이동 공유서비스로 큰 인기를 누렸던 킥보드의 위험성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용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킥보드를 이용하려면 운전 면허가 있어야 하고 헬멧을 착용해야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중고등생의 이용을 금지 시켰습니다. 이에 반해 아직은 전기 자전거에 대한 규제는 거의 없는 편인데요,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동 수단이 전기자전거입니다. 쉽고 빠르게 접을 수 있고 크기가 작아서 지하철에 들고 타기도 쉽고 자동차 트렁크에도 가볍게 들어갑니다. 넉넉한 충전 용량으로 3~5시간은 거뜬히 운행 가능하고, 기계식 디스크 브레이크로 안전도 잡았습니다. 힘든 오르막길도 쉽게 올라갈 수 있는 PAS 주행이 가능한점이 큰 장점이죠. 배터리가 없을 때에는 일반 자전거 처럼 사..